드뎌 첫번째 에이치페이퍼의 메리크리스마스 영상이 나왔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드뎌 첫번째 에이치페이퍼의 메리크리스마스 영상이 나왔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원러브 스케이트 보드 스토어가 오픈 했어요~
에이치가 지원 나갔답니다.
위치는 홍대 근처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73 BK빌딩 1층
이 날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요~
우선 커다란 화환이 두개! ㅎㅎ 근데 한 화환에는 원러브 / 원샷 이라고 쓰여 있고 콘돔이 수십개 붙어 있었습니다.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지인이 원러브 사장님의 이미지를 생각하니 웃기게 주고 싶었답니다. ㅎㅎㅎ
개업 기념 돼지머리에는 돈 다발이 ㅎㅎㅎ 대박 기원합니다.
나머지는 매장 내부 입니다.
많은 라이더들이 와서 다과와 드링크를 즐기고 가셨습니다.
플레이모빌 제품도 매장에서 만나 실 수 있답니다.
스트릿 브랜드 모티브도 입점되어있더라구요
롱보드 / 스케이트보드 단일 매장으로는 거의 국내에서 사이즈가 제일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1love !!!
어김없이 찾아온 흥데이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흥데이(h DAY)라고 자체적으로 창의적인 일을 한답니다.
요번엔 가지고 있던 캐릭터를 디벨롭하여 에니메이션 프로젝트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많은 프로토타입들이 나왔는데 일단은 손그림으로 시작
다른 타 캐릭터와 켭치지 않게 많은 그림들이 나왔죠.
기대하세요 곧 에이치의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들을!!!
7월. ‘흥데이’에는 아이클레이를 이용해 지난 번에 제작했던,
에이치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봤어요~
먼저 간단하게 캐릭터 소개부터 할께요J
왼쪽부터 디자이너 앙드레
바이럴 마케터 애드버
마지막으로 에이치 프로덕션의 감독 스필버거!
준비물 ; 아이클레이, 아이클레이, 아이클레이 …
지난 번 컴퓨터 작업을 통해 만든 에이치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먼저 아이클레이 세팅부터 !!
저 분주하게 움직이는 손들
요물딱 조물딱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프린트한 사진과 설명서를 보면서 각자 맡을
캐릭터를 정하고 있네요~~
이렇게 더운 ‘흥데이’에는 야외활동보다 시원한 사무실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며 하는 작업이 더 신나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해 도구도 사용하고 의자에도 기대어보고 초.집중 하는 에이치 식구들이에요.
처음엔 이 자전거보고 이게 뭐지~? 갑자기 왠 자전거? 했어요.
홈페이지를 자세히 안보신 분들은 아마 처음의 저처럼(^^?;;)
생각 하실 거에요 하지만 완성된 사진을 보시면
이 디테일함에 깜 짝 놀라실껄요??
하나하나 완성되고 있는 에이치 캐릭터들!!
아이클레이 막바지 작업!!
점심 먹고 와서 시작한 작업이 퇴근시간이 되어서야 끝났다는
6시간 동안 계속 되었다는
손가락에 마비증상이 왔다는 후문이..? J
그럼에도 뭐가 그리 즐거운지 촬영에 적극협조해주는 에이치식구에요 ^^
디자이너 김희숙 좋다고 저러고있네요
이쯤에서 짜잔! 힘을 모아 완성한 h타운의 모습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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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제일 왼쪽에 에이치프로덕션의 로고 보이시나요 ??
아이클레이로 ..점 하나하나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거!! 보이시나요??
제일 왼쪽 자전거 뒤에 눈 동그랗게 뜨고있는 저.. 캐릭터는 밥말리풋웨어코리아의 상징!^^
자전거 하며.. 에이치프로덕션의 로고. 밥말리.. 나무. 조명. 구석구석 디테일함이 살아있네요
역시 !!!
에이치 프로덕션 홈페이지 배경화면으로 사용되고 있는 h타운의 원본 사진이에요~
아이클레이 하나로 뚝딱뚝딱 안되는게 없네요 !
즐거운 7월 ‘흥데이’는 h타운의 탄생과 함께 마무리 할께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지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2013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있었습니다.
에이치 식구들도 다녀왔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이며,
최신 트랜드를 주도하는 Outdoor Show(아웃도어쇼), Bike Show(바이크쇼), KUSPO Show(수중스포츠전시회)로 확대 개최하여
매년 40,000여명의 국내 스포츠레저분야 종사자가 참관하는 유일한 전시회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스포엑스 다녀온 후기 나갑니다 ~
코엑스 스포엑스 전시장에 도착했습니다 ~
스포엑스 전시장에 들어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요.
에이치 식구들은 사전등록을 해 둔 덕분에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 !
배세영 pd님과 이민규 디자이너의 뒷모습도 보이네요 ~
에이치 식구들이 먼저 둘러본 곳은 스포엑스 3층 전시장입니다~
들어서자마자 각종 헬스기구가 보이네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헬스기구 이외에도 새로운 기구들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스포엑스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델이 직접 보여주는 부스도 있었고,
또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열심히 균형을 잡아보고 있는 이민규 디자이너 !
필라테스 기구부터 무한도전에 나와서 주목을 맏았던 조정 연습기구도 있네요 ~
다음으로 둘러본 곳은 수중, 수상스포츠 용품을 전시해 놓은 곳이었습니다~
스쿠버 장비, 다이빙 용품, 스킨장비 등등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황색 보트 ! 한번 타보고 싶네요 ~
스포엑스에서 특히 에이치 식구들의 관심을 끈건 수중촬영장비!
카메라 덩치만큼 존재감이 대단합니다~
수중카메라로 찍은 사진들도 전시가 되어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더했습니다 !
스포엑스에서 단번에 에이치 식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곳 !
바로 젤리백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었는데요 ~
크레인을 이용해 높이 올라가서 직접 젤리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고 있었어요~
에이치 식구들도 가만히 있을 순 없겠죠?
먼저 멋있게 시범을 선보이는 젤리백 관계자분 ~
그 다음 이민규 디자이너가 뛰고, 배세영 pd님이 뛰었습니다~
막상 올라가니 무서웠다고 하지만 그래도 두분다 망설임 없이 한번에 점프 성공 !
다음으로 둘러본 곳은 운동장생활 체육시설이 전시된 곳이었어요.
이곳에서는 인조잔디, 우레탄 트렉, 고무블럭 등등 운동장에 관련된 모든 용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작은 운동장처럼 꾸며놓은 부스도 있어서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자전거 관련용품을 전시해 둔 곳입니다~
BMX, MTB, Road Bike, Hybrid Bike,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용품들이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자전거도 직접 타볼 수 있도록 트랙이 설치되어 있었구요,
바이크쇼도 열리고 있어서 많은 구경거리가 있었어요~
스포엑스에서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은 캠핑 용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
아웃도어 제품부터 캠핑, 오토캠핑 용품 등등 ~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곳이네요 ~
캠핑카 내부를 구경해 보는 재미도 쏠쏠 !
스포엑스에는 캠핑카 전시와 함께 각종 캠핑용품도 전시되고 있었어요.
난생 처음 보는 캠핑용품들도 가득 !
스포엑스는 이 외에도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와 골프용품, 그리고 스포츠 잡지까지 스포츠와 관련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용품들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전시 뿐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특히 더 좋았던 것 같네요 ~
그럼 2013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가사도 좋구… 간만에 맘에 드는 음악 발견 뮤직비디오두 죽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보듯이… 언젠가 우리는 죽는다는데… 우리가 늙었을때 옛이야기를 한다… 이런거?
나머지는 보시면서 가사음미하세요!!!
One day baby, we’ll be old
Oh baby, we’ll be old
And think of all the stories that we could have told.
No more tears, my heart is dry
I don’t laugh and I don’t cry
I don’t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But when I do – I wonder why
You have to go out of my door
And leave just like you did before
I know I said that I was sure
But rich men can’t imagine poor.
One day baby, we’ll be old
Oh baby, we’ll be old
And think of all the stories that we could have told
Little me and little you
Kept doing all the things they do
They never really think it through
Like I can never think you’re true
Here I go again – the blame
The guilt, the pain, the hurt, the shame
The founding fathers of our plane
That’s stuck in heavy clouds of rain.
One day baby, we’ll be old
Oh baby, we’ll be old
And think of all the stories that we could have told.
매달한번씩 있는 에이치의 흥데이 !
지난 6월 더운 여름날, 에이치는 이번에는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참여하게 된 오픈 프로젝트, 행촌동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작업 !
EAST가 주최하여 노후되고 지저분해서 사용하기 불편한 공공시설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프로젝트였는데요,
에이치식구들은 전반적인 작업에 함께 참여했고,
오픈프로젝트를 영상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다른어떤 때보다 의미 있게 보냈던 에이치의 흥데이 !
에이치가참여한 행촌동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작업이 ‘201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11월 9일에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
EAST4 식구들이 다녀온 시상식 ! 어땠는지 한번 볼까요 ?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개최된 2012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 !
대표로 EAST4의 이승연 실장님이 수상했습니다 ~
행촌동 공영주차장 오픈프로젝트가 받은 상은 [실현-제품/공간] 부분 우수상 !
디자인 대상 답게 독특한 디자인의 상패 !
행촌동 공영주차장 벽에 그려졌던 나무와도비슷한 느낌이네요 ~
단체사진 촬영 후 EAST4 식구들, 수상하신 다른 분들과 기념촬영 중입니다.
EAST4에서는 박준호실장님, 이승연실장님, 권다영건축가님이 참여해주셨네요 ~
얼굴에 언뜻언뜻 긴강감이 보이기도 하지만다들 기쁜 마음으로 시상식을 잘 마무리 하고 왔답니다 !
더운 여름날 생수를 벌컥벌컥 마셔가며 다들 힘써줬던 행촌동 공영주차장오픈프로젝트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
www.h-production.com www.h-design.kr
[출처] [에이치프로덕션트레블러스팟] 에이치와 이스트포가 함께 한 서울 트레블러스 팟 ! |작성자 h PRODUCTION
에이치의파트너 EAST4 !
EAST4는 지난 2010년 밀라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국제공모전에 당선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당시 직접 밀라노로 날아가 공공시설을 설치하고 오기도 했답니다.
우리나라의건축을 세계에 알리고 온 EAST4 !
이번에는 밀라노에만들어졌던 공공시설 트레블러스 팟이 서울시가 주최하는 TAKE URBAN IN 72HOUR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어 대학로에만들어 집니다.
에이치도이런 의미있는 프로젝트에 빠질 수 없겠죠?
에이치와 EAST4가 함께한 TAKE URBAN IN 72HOUR PROJECT !
총 10개 팀이 참가한 이번 TAKE URBAN IN 72HOUR PROJECT 는 서울 도심의 자투리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관심과 공공성 확보를 얻기 위한 프로젝트 입니다.
쉽게말해 72시간 동안 정해진 장소에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공간을 재창조하는 행사입니다.
트레블러스팟이 만들어질 곳은 젊음의 거리 대학로 !
대학로 2번출구 바로 뒤, 샘터 사옥 앞에 트레블러스 팟이 세워지게 됐습니다.
시청에서장소를 이동한 뒤 장소를 체크하는 중입니다.
바닥 수평작업 중입니다.
트레블러스팟의 기초가 될 나무를 바닥에 튼튼히 연결하고 있습니다 ~
전문목수분들이 능숙한 솜씨로 해주신 기초작업 !
기초작업후 트레블러스 팟을 지탱해 줄 나무기둥을 세우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그위에 계단의 역할을 해줄 나무 판넬도 하나하나 씌워지고 있네요 ~
8시간 경과 후 첫째날의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략적인윤곽이 잡힌 트레블러스 팟 !
내일의모습도 기대되네요 !
작업 후 주변 정리도 깔끔하게 ~
보너스로함께 한 EAST4와 h-PRODUCTION 멤버들 단체사진 입니다 !
둘째날 !
오전 8시부터 다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트레블러스 팟의 지붕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지붕이 완성된 후 안전을 위해 핸드레일을 설치했습니다.
밀라노에서는 재료의 제한이 있어서 핸드레일도 나무로 제작이 되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그런 제한이 없어서 좀 더 튼튼한 금속 핸드레일이 설치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한 쉼을 위해서 !
하부구조역시 밀라노와는 약간의 차이를 두었습니다.
여행자를위한 가방보관소에서 보행자를 위한 벤치로 탈바꿈 !
아무래도대학로는 여행자보다 보행자가 많아서겠죠?
지역적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 !
전문목수분들이 하부구조를 설치하시는 동안 이스트4와에이치는 계단에 깔 잔디를 준비중입니다 ~
밀라노에서는천연잔디였지만 다음날 비 소식 때문에 인조잔디로 깔기로 결정 !
바닥에잔디를 펼쳐놓고 크기에 맞게 자르고 있습니다 ~
잔디준비 후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바니시를 꼼꼼히 칠해주고 있습니다.
에이치의배세웅 감독님과 얼마 전 에이치에서 디자인 강의를 해주셨던 에이콜론의 이완 대표님도 보이네요 !
다들꼼꼼히 칠작업중 !
핸드레일그라인더 작업 후 2차 칠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검은색이었던금속 핸드레일이 깨끗한 하얀색으로 !
늦은시간이지만 여전히 표정은 밝네요 ~
모든 작업이 끝난 후 트레블러스 팟 양 옆에 구조를 보강하기 위한 철망이 설치되었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올라가도 끄떡없는 트레블러스 팟 !
에이치식구들과이스트4 식구들이 한자리에 ~
다들수고하셨습니다 !
세번째 날 !
전날비가 온 탓에 다시 한 번 칠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깨알같은 이승연 실장님의 브이 !
칠 작업 후 계단에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트레블러스 팟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곳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알려주고 있네요 ~
대학로를 지나는 사람 누구나에게 열려있는 트레블러스 팟 !
대학로는벌써 어둑어둑 !
마지막정리를 하는 중입니다.
밤늦게까지 고생해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
트레블러스팟이 쉼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 단체샷 입니다 !
참가자
EAST4 (박준호 / 이승연 / 권다영)
h-production (박찬웅 / 배세웅)
이완 (제품디자이너) , 뿜 (유인근, 이도란 – 건축디자이너) , 하비 (스페인 건축교환학생)
김준용 (인하대학교 건축과 학생)
목공 전문 인력 3인 + 금속 전문 인력 2인 + 현장 소장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