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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의 홈데이 !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으로 캠핑 다녀왔어요 ~

에이치 흥데이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은 에이치 흥데이 입니다 !

이날은 전 직원이 업무외에 다른 활동을 하는데요,

지난 봄엔 에이치 다큐멘터리를 찍기도 했고

여름엔 행촌동 공영주차장 오픈프로젝트에 참여했었어요.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닌 함께 모여 의미있는 일을 하는 날 !

이번 홈데이에는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으로 캠핑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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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은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해 있어요.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런 좋은 캠핑장이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

다들 캠핑 준비에 열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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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은 캠핑에 필요한 여러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어요

화장실, 샤워실, 음수대 등등 ~ 모든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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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까지 설치한 에이치만의 캠핑장 !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다들 음식준비에 한창입니다.

바비큐를 위한 갖가지 반찬과 고기, 감자 등등 ~

다들 즐거운 표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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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득 사온 고기를 다 해치우고 ~

미리 숯불에 넣어 둔 감자까지 !

다들 불룩해진 배를 어루만지며 잠시 산책 g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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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은 일자산 자연공원 숲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연을 느끼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꽃과 나무들도 많이 보고 !

맑은 공기도 마시고 ~

이곳에서 보고 느낀 자연의 색깔이나 움직임들이

에이치 프로덕션 식구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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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텐트로 돌아온 에이치 ~

막간을 이용해 게임 중입니다 !

다들 벌칙을 피하기 위해 집중하는 중 ~

이민규 디자이너는 혼자 열심히 작품 활동 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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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캠핑을 즐긴 에이치 식구들 ~

밤이 오자 시작된 수다본능 !

다들 피곤하지도 않은지 아무도 돌아갈 생각이 없네요.

즐거운 대화의 시간은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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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 날, 에이치의 홈데이 !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에서의 에이치 홈데이는 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얻은 건강한 기운을 가지고 내일 업무도 파이팅 !

다음달 에이치 홈데이에 만나요 ~

 

 

 

 

요건 보너스 !  

캠핑장

에이치프로덕션이 참여한 행촌동 공영주차장 오픈 프로젝트,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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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4에서 매년 한 차례씩 진행해오던 오픈프로젝트 !

올해의 프로젝트는 종로구의 제안으로 시작한 행촌동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작업이었는데요, 이 프로젝트에 에이치 프로덕션도 함께 했습니다.  환경개선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담은 에이치 프로덕션 ~

이 프로젝트가 ‘201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는데 상까지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 앞으로 더 좋은 프로젝트와 에이치 프로덕션이 만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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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해주신 분들

 

DAY1. (총 14인)
이선영,전설희, 김준용,황기하,김민신,김용균,허영진,김수경,조인경,이시내,유일,최민우,김윤수 그리고 EAST4 의 권다
영, 이승연. 

 

 

DAY2. 벽화작업 (총 25인)

 

이선영, 김준용, 김수경, 유무영,이숙용,정민욱,조인경, 이정우, 이시내, 유일, 배세웅,배세영,박찬웅,이민규,황신혜,심선

정,서정일,박은영,이애림,박경미,양정규, 정민옥 그리고 EAST4의 권다영, 이승연, 박준호

참여해 주신 종로구청 주차관리과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상식은 11월 9일입니다 . 감사합니다 !!!
[시상내용]
[프로젝트 내용]

이스트포(east4) 이승연 실장님이 그려주신 에이치 식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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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프로덕션의 협력업체 이스트포 이승연 실장님이 그려주신 에이치 식구들의 모습입니다 !
젤 왼쪽이 에이치 프로덕션의 수장 ! 배세웅 감독님 ~
젤 오른쪽은 배세영 프로듀서님 !  오른쪽에서 다섯번째는 박찬웅팀장님 ~
중앙에 두명은 황신혜, 이민규 디자이너 ~  저는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귀여운 그림 그려주신 이승연 실장님께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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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슬러 에이치

처음 분양 받은 CRS 새우랑 엘로우쉬림프… 잔디도 없고 썰렁하지만…

 

선물로 받은 화이트게솔린 램프.. 캠핑갔다가 심지 태워먹어서..사용 못하고 방치 중.. 얼른 고치러 가야하는데..

 

 

그리고 비장의 무기 이것도 선물로 받은… 고산지대용 버너! 가끔 에이치에서 라면파티할때 사용하는 귀한 버너..ㅋ

 






 

새로운 수초가 와서 공사하는 모습인데.. 이때는 날씨가 추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누군가로부터 받은 선물들…

 

 

그리고 점심때마다 지나가는 회사옆인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일진 기업이라는데.. 진짜 일진 이라는 이름이..ㅋㅋ

 
















 

 

 



 




 

그리고 추웠던 겨울부터 에이치의 일상들….

여기까지 핸드폰에 있던 사진들 대방출이였습니다!!!

 

 

2012 East4 Open Project

 

프로젝트 정보 east4.org/CULTUREGROUND_D/6068
오픈프로젝트 공고 east4.org/blog

기획.진행 : EAST4
발주처 : 종로구청 주차관리과
영상,홍보 : h PRODUCTION
협찬 : 사눅

참가자
이선영, 김준용, 김수경, 유무영,이숙용,정민욱,조인경, 이정우, 이시내, 유일, 배세웅,배세영,박찬웅,이민규,황신혜,심선정,서정일,박은영,이애림,박경미,양정규, 정민옥,박준호
권다영, 이승연

east4.org
h-production.com

 

[에이치프로덕션에이치디자인] 건축문화집단 ‘이스트4’ 오픈 프로젝트 시민들 손잡고 행촌동 공영주차장 개선

서울신문

건축문화집단 ‘이스트4’ 오픈 프로젝트 시민들 손잡고 행촌동 공영주차장 개선

(2012-06-30 25면)

 

젊은 남녀 20여명이 29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 공영주차장에서 롤러와 페인트통을 들고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들의 손이 닿은 콘크리트 주차장 내부는 조금씩 푸른 숲으로 바뀌었다. 이들은 건축문화집단 ‘이스트4’의 ‘오픈 프로젝트 2012’에 참여한 이삼십대 젊은이들이다. 자신들이 밝혔듯 “조금씩, 조금씩 도시를 바꿔 나가려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 서울 종로구 행촌동 공영주차장에서 가진 오픈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과 박준호(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승연(뒷줄 왼쪽 세 번째) 공동대표 / 에이치프로덕션 제공

 

 

 매년 한 차례씩 진행하는 오픈 프로젝트의 핵심은 ‘시민의 손에 의한 공공 프로젝트’다. 오래되고 낡은 공영주차장, 놀이터, 버려진 집 등을 새롭게 바꿔 활용할 수 있도록 돌려놓는 환경개선 작업이다. 벌써 4년째를 맞고 있다. 박준호 이스트포 대표는 “서울의 많은 곳이 손길이 닿지 않아 방치된 채 어지러운 모습으로 남아 있다.”면서 “‘도심 갱생’이라고 하면 생소하겠지만 내가 사는 마을을 조금씩 바꿔 나가는 게 바로 도심 갱생”이라고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무보수로 자신들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프로젝트는 종로구민의 요청과 종로구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시민들이 “어둡고 갑갑한 주차장 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하자 구청 측은 이스트포에 손을 내밀었다. 이스트포는 일반 시민들에게 작업 동참을 요구했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알리자 취지에 공감한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자원하고 나섰다. 평소 사회적 책임을 고민한 패션 브랜드 ‘사눅’은 참가자 전원에게 의류용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했고, 영상제작 사업을 하는 ‘에이치 프로덕션’은 작업 과정을 기록했다. 프로젝트는 28일부터 이틀간 이뤄졌다.

 단국대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이선영(23·여)씨는 “학교 수업만 듣다 보면 답답해지는 때가 많은데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자원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위해 직장 동료들과 하루 일을 쉬고 참여했다는 유무영(34)씨는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또 다른 고용 창출 가능성도 있다는 게 이런 작업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건축문화집단 ‘이스트4’ 오픈 프로젝트 시민들 손잡고 행촌동 공영주차장 개선

 젊은 남녀 20여명이 29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 공영주차장에서 롤러와 페인트통을 들고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들의 손이 닿은 콘크리트 주차장 내부는 조금씩 푸른 숲으로 바뀌었다. 이들은 건축문화집단 ‘이스트4’의 ‘오픈 프로젝트 2012’에 참여한 이삼십대 젊은이들이다. 자신들이 밝혔듯 “조금씩, 조금씩 도시를 바꿔 나가려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 서울 종로구 행촌동 공영주차장에서 가진 오픈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과 박준호(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승연(뒷줄 왼쪽 세 번째) 공동대표 / 에이치프로덕션 제공

매년 한 차례씩 진행하는 오픈 프로젝트의 핵심은 ‘시민의 손에 의한 공공 프로젝트’다. 오래되고 낡은 공영주차장, 놀이터, 버려진 집 등을 새롭게 바꿔 활용할 수 있도록 돌려놓는 환경개선 작업이다. 벌써 4년째를 맞고 있다. 박준호 이스트포 대표는 “서울의 많은 곳이 손길이 닿지 않아 방치된 채 어지러운 모습으로 남아 있다.”면서 “‘도심 갱생’이라고 하면 생소하겠지만 내가 사는 마을을 조금씩 바꿔 나가는 게 바로 도심 갱생”이라고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무보수로 자신들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프로젝트는 종로구민의 요청과 종로구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시민들이 “어둡고 갑갑한 주차장 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하자 구청 측은 이스트포에 손을 내밀었다. 이스트포는 일반 시민들에게 작업 동참을 요구했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알리자 취지에 공감한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자원하고 나섰다. 평소 사회적 책임을 고민한 패션 브랜드 ‘사눅’은 참가자 전원에게 의류용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했고, 영상제작 사업을 하는 ‘에이치 프로덕션’은 작업 과정을 기록했다. 프로젝트는 28일부터 이틀간 이뤄졌다.

단국대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이선영(23·여)씨는 “학교 수업만 듣다 보면 답답해지는 때가 많은데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자원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위해 직장 동료들과 하루 일을 쉬고 참여했다는 유무영(34)씨는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또 다른 고용 창출 가능성도 있다는 게 이런 작업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출처 –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3002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