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세웅 감독의 14번째 단편영화 ‘두만강 저 머너’가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잇따라 초청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제작된 ‘두만강 저 너머(The other side of Dooman River)’는 같은 해 ‘호프국제영화제’와 ‘파리 코르 드방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됐고, ‘카이로국제영화제’ 시네마오프 투모로우에서는 심사위원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에선 충무로단편영화제 스폰서 대상과 감독상을 시작으로 전북독립영화제 관객상, 스카이라이프 UHD 영상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대상 등을 받았다. 또, 지난 4월 미국 오하이오주 애선스에서 진행된 ‘애선스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이 영화제는 40년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