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ONE 4K 2:1 로 촬영을 했다(ASA 320, 1/48. 24fps)

세트 촬영이어서 8기가 CF CARD 3장으로 진행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연출감독님이 IMAC과 MAC 외장하드를 가져오셔서

옵티컬에서 챙겨간 1394 (800) 리더기로 백업을 진행하였다

IMAC에서 RED에서 지원한 RED CINE를 설치하여 어느정도 프리뷰와 톤을 잡아볼수 있었다

그러나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을때는 어려움이 있을꺼라 생각되어진다

심도는 여타 다른 HD 카메라보단 만족스러웠다

mini 35와 PRO 35 보다….

특히 IDX 를 사용하게 되는데 밧데리 소모량이 상당히 컸다

D-20 촬영떄도 그랬지만….

이번 RED 촬영시에도 촬영 후반부에는 밧데리 충전량이 소모량을 따라가지 못해서

AC/DC 로 직접 전원을 공급하여 촬영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로케이션 촬영시 상당히 문제가 될꺼같다

발열 또한 상당하다…

촬영전에 메뉴얼 및 메뉴 네비게이션을 확실히 숙시하고 촬영에 임하는게 안전할 듯 싶다

EVF에 뜨는 IRE 수치(메뉴세팅에 SPOT META 설정시)로 어느정도 톤을 맞춰갔다

그리고

겁네 무겁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