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희 팀장이 있는 이스트포와 토문건축 해외 프로모션 영상작업을 진행했다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이 되어서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촬영을 진행했다
모션그래픽 작업이 많아서 영상촬영을 바로 사용하여 적용할수 있는
파일방식인 hpx-500 카메라를 사용하기로했다
그나마 hvx200보다 컨트롤하기 편한 렌즈군과 심도와 화각을 갖고 있기 떄문에 P2 작업에 있어서는
hpx500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전날 D-21 촬영 오퍼레이터를 갔다가 바로 토문건축 현장으로 와서
상태가 안좋았지만….배감독의 준비 덕분에 하나하나 잘 풀어나갔다
좋은사람들과 좋은작업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