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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흥데이에 특별제작한 웹툰 !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

    11월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에이치의 흥데이 !   이번에는에이치 프로덕션, 에이치 디자인, 에이치 애드의 캐릭터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게다가만들어진 캐릭터로 웹툰까지 !   지금부터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께요 ~              캐릭터구상       종이에 스케치를 하며 캐릭터 구상중입니다 ~   배세웅 감독님이 대략적인 틀을 잡아주시고 황신혜 디자이너와 이민규 디자이너가 좀 더 완벽한 형태의 캐릭터로 스케치 !   역시 에이치 !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대략적인 캐릭터가 만들어졌습니다 ~                 만들어진 캐릭터를 컴퓨터에 옮겨 다듬는 중입니다.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색을 입히느라 고생한 황신혜 디자이너 ~         웹툰 시나리오 & 스토리 보드 작업       황신혜 디자이너가 컴퓨터로 캐릭터 작업을 하는 동안 나머지 사람들은 시나리오 및 스토리 보드를 만들었습니다 ~.. Read More

행촌동 공영주차장 오픈 프로젝트, 공공문화디자인에서 우수상 수상 ! 따끈따끈한 시상식 소식 전합니다 ~

  매달한번씩 있는 에이치의 흥데이 ! 지난 6월 더운 여름날, 에이치는 이번에는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참여하게 된 오픈 프로젝트, 행촌동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작업 ! EAST가 주최하여 노후되고 지저분해서 사용하기 불편한 공공시설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프로젝트였는데요, 에이치식구들은 전반적인 작업에 함께 참여했고, 오픈프로젝트를 영상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다른어떤 때보다 의미 있게 보냈던 에이치의 흥데이 ! 에이치가참여한 행촌동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작업이  ‘201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Read More

시간을 거슬러 에이치

처음 분양 받은 CRS 새우랑 엘로우쉬림프… 잔디도 없고 썰렁하지만…   선물로 받은 화이트게솔린 램프.. 캠핑갔다가 심지 태워먹어서..사용 못하고 방치 중.. 얼른 고치러 가야하는데..     그리고 비장의 무기 이것도 선물로 받은… 고산지대용 버너! 가끔 에이치에서 라면파티할때 사용하는 귀한 버너..ㅋ     새로운 수초가 와서 공사하는 모습인데.. 이때는 날씨가 추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누군가로부터 받은 선물들…     그리고 점심때마다 지나가는 회사옆인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일진 기업이라는데.. 진짜 일진 이라는.. Read More

“서울신문 건축문화집단 ‘이스트4’ 오픈 프로젝트 시민들 손잡고 행촌동 공영주차장 개선 (2012-06-30 25면)   젊은 남녀 20여명이 29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 공영주차장에서 롤러와 페인트통을 들고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들의 손이 닿은 콘크리트 주차장 내부는 조금씩 푸른 숲으로 바뀌었다. 이들은 건축문화집단 ‘이스트4’의 ‘오픈 프로젝트 2012’에 참여한 이삼십대 젊은이들이다. 자신들이 밝혔듯 “조금씩, 조금씩 도시를 바꿔 나가려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 서울 종로구 행촌동 공영주차장에서 가진 오픈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과 박준호(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승연(뒷줄 왼쪽 세 번째) 공동대표 / 에이치프로덕션 제공      매년 한 차례씩 진행하는 오픈 프로젝트의 핵심은 ‘시민의 손에 의한 공공 프로젝트’다. 오래되고 낡은 공영주차장, 놀이터, 버려진 집 등을 새롭게 바꿔 활용할 수 있도록 돌려놓는 환경개선 작업이다. 벌써 4년째를 맞고 있다. 박준호 이스트포 대표는 “서울의 많은 곳이 손길이 닿지 않아 방치된 채 어지러운 모습으로 남아 있다.”면서 “‘도심 갱생’이라고 하면 생소하겠지만 내가 사는 마을을 조금씩 바꿔 나가는 게 바로 도심 갱생”이라고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무보수로 자신들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프로젝트는 종로구민의 요청과 종로구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시민들이 “어둡고 갑갑한 주차장 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하자 구청 측은 이스트포에 손을 내밀었다. 이스트포는 일반 시민들에게 작업 동참을 요구했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알리자 취지에 공감한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자원하고 나섰다. 평소 사회적 책임을 고민한 패션 브랜드 ‘사눅’은 참가자 전원에게 의류용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했고, 영상제작 사업을 하는 ‘에이치 프로덕션’은 작업 과정을 기록했다. 프로젝트는 28일부터 이틀간 이뤄졌다.  단국대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이선영(23·여)씨는 “학교 수업만 듣다 보면 답답해지는 때가 많은데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자원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위해 직장 동료들과 하루 일을 쉬고 참여했다는 유무영(34)씨는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또 다른 고용 창출 가능성도 있다는 게 이런 작업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

– [에이치프로덕션에이치디자인] 건축문화집단 ‘이스트4’ 오픈 프로젝트 시민들 손잡고 행촌동 공영주차장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