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포츠 월드에 전경우 기자님
사진 – 스포츠 월드에 전경우 기자님
Refugee(난민) ;
난민의 일반적 의미는 생활이 곤궁한 궁민, 전쟁이나 천재지변으로 곤궁에 빠진 이재민을 말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로 인종적, 사상적 원인과 관련된 정치적 이유에 의한 집단적 망명자를 난민이라 일컫고 있다.
14년의 내전으로 25만명 사망, 피난민 100만명
2003년 내전종식
2008년 9월 라이베리아 보인자마 UNHCR(유엔난민기구) 캠프
4일간의 이동, 4일간의 라이베리아 촬영, 3일간의 돌아오는 이동
문화와 풍요속에서 한참 불평하는 동안 그들은 생존본능에만 의존해 보였다. 힘들었지만 평생 추억이 될만한 촬영이였다
피스드림컴의 사회환원 활동으로 축구지원 사업이 한참인 라이베리아의 현지 모습을 담아오는 프로젝트였다.
스포츠월드의 정기자님과 UNHCR의 유팀장님 그리고 피스드림컵의 김대리님과 함께한 라이베리아 프로젝트
RED ONE 4K 2:1 로 촬영을 했다(ASA 320, 1/48. 24fps)
세트 촬영이어서 8기가 CF CARD 3장으로 진행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연출감독님이 IMAC과 MAC 외장하드를 가져오셔서
옵티컬에서 챙겨간 1394 (800) 리더기로 백업을 진행하였다
IMAC에서 RED에서 지원한 RED CINE를 설치하여 어느정도 프리뷰와 톤을 잡아볼수 있었다
그러나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을때는 어려움이 있을꺼라 생각되어진다
심도는 여타 다른 HD 카메라보단 만족스러웠다
mini 35와 PRO 35 보다….
특히 IDX 를 사용하게 되는데 밧데리 소모량이 상당히 컸다
D-20 촬영떄도 그랬지만….
이번 RED 촬영시에도 촬영 후반부에는 밧데리 충전량이 소모량을 따라가지 못해서
AC/DC 로 직접 전원을 공급하여 촬영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로케이션 촬영시 상당히 문제가 될꺼같다
발열 또한 상당하다…
촬영전에 메뉴얼 및 메뉴 네비게이션을 확실히 숙시하고 촬영에 임하는게 안전할 듯 싶다
EVF에 뜨는 IRE 수치(메뉴세팅에 SPOT META 설정시)로 어느정도 톤을 맞춰갔다
그리고
겁네 무겁다…..
ㅋㅋ
재호형님 촬영인 IPTV “야수의 밤” 28회차 촬영을 기자촌에서 했다
신인가수 “블랙” M/V 촬영을 안양예술공원에서 했다
사강리 어섬 비행장에서 야외촬영이 진행되었다
진정한 가을하늘을 보여준 촬영이었다
ㅋㅋ
박승훈 감독 “Bless” M/V 작업으로 세웅이가 캐나다 로케이션을 갔다왔다
해외 로케이션은 제작비상 여러가지로 힘든 면이 있다.
그러나 좀더 좋은 그림과 많은 소스를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다들 피곤해도 베스트를 다하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