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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기와나” 영화에 오토바이 추격씬을 찍기위해

오토바이 리깅을 했다

처음에는 슈팅카로 생각을 했으나 콘티상

주인공의 오토바이가 서강대교의 차량 사이사이를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슈팅카가 아닌 슈팅 오토바이로 결정했다

오퍼레이팅은 송선대 기사님이 맡아 주셨고

마크3 라는 소형 리깅용 35mm 카메라를 사용했다

결과물은 나름 만족하였지만

그래도 늘 아쉬움은 남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