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차량씬을 찍기위해 쉽게 렉카를 사용한다 바글바글 옹기종기 하지만 아이레벨이 좀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우리나라도 빨리 리깅 시스템이 폭넓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ARRI D-20
“아기와 나” 촬영은 우리나라 최초로 Arri D-20으로 촬영을 했다 처음 접해보는 카메라라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격었지만 여러차례의 테스트 촬영을 거쳐 촬영을 해나가는데 문제는 없었다 기계식으로 운용되는 기존의 35mm 카메라와는 달리 전자식으로 운용되는 점에 있어서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특히 온도에 상당히 민감하여 중간에 가끔 체크를 하여 쉬여는 센스도 필요하다 나날히 발전하는 카메라들… 한작품 끝내고 나니 D-21이 나왔단다…..으메…..
오토바이 Rigging
이번 “아기와나” 영화에 오토바이 추격씬을 찍기위해 오토바이 리깅을 했다 처음에는 슈팅카로 생각을 했으나 콘티상 주인공의 오토바이가 서강대교의 차량 사이사이를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슈팅카가 아닌 슈팅 오토바이로 결정했다 오퍼레이팅은 송선대 기사님이 맡아 주셨고 마크3 라는 소형 리깅용 35mm 카메라를 사용했다 결과물은 나름 만족하였지만 그래도 늘 아쉬움은 남기 마련이다
[단편영화] 더블클릭 스샷^^
스케치 및 콘티 작업이 끝나고 이런 결과물들을 얻었다 지금보면 또 한없이 부족해 보이지만 매 작품마다 배우는게 있고 다음 작품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스튜디오씬에 과감히 비키니를 입어준 현주씨 정말 내일처럼 도와준 강희형과 기쁨이 우리 영화 주인공 신팀장님 (정말 끼가 많은신 분이다) 배감독 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와 고생한 민재랑 주철이 그리고 지혁형님 그리고 우리 촬영 크루!!! 정말 너무도 고맙습니다^^
SK 텔레콤 “생활의 중심” 캠페인 공모전
학교다닐때다….ㅋㅋㅋ 마침 그때 SK 텔레콤은 “생활의 중심” 이라는 캠페인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공모전이 생겼다 직접 제작해서 SK 텔레콤 홈페이지에 올려서 누리꾼들에게 평가를 받는 뭐 그런식이였다. 지금은 서울비전스에서 일하고 있는 김혁수 군과 뚝딱뚝딱 맹글었다 4편 모두 5위 안에 드는 성과를 거두었다 ㅋㅋㅋ
미스터 피자 “씨푸드 아일랜드”편
미스터 피자 씨푸드 아일랜드편 making film을 편집했다 비욘드 마케팅에서 받은 필름이 15분가량정도 찍혀있어서 30초짜리랑 티져형식으로 이렇게 두개로 작업을 하였다 노래방 간지로 해달라고 했는데…. ㅎㅎㅎ
070624 가로수길 커피빈
1. 문짝 input/ output 문제 -뚝섬 파크에서 해결, 라이팅 문제 2. 전체 타임테이블 3. 예산문제 뭐그리 걱정이 많았는지…지금와서 노트를 보면 재밌다 생각보다 잘나왔다 그래도….ㅋㅋㅋ
신상옥 영화제….
날씨가 흐려서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축제 분위기여서 나름 즐겼다 다른 나라 출품작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ㅋㅋㅋ
[단편영화] 더블클릭 스케치 이미지
더블클릭 시나리오 초안이 나오고 배감독이 병원에 입원한 나를 거의 매일 찾아왔다 병원 앞 휴게실에서 난 링거를 꽂고 배감독의 시나리오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렇게 더블클릭은 시작 되었다 ㅋㅋㅋ 스케치는 아마 거의 촬영임박해서 기현이가 그려준거다. 머리속에 영상을 어느정도 스케치를 해보니 슬슬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