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아파트
건물자체가 오래되어 스산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지만
나름 그로테스크한 ㅋㅋㅋ
그곳 할머니님 분들은 정말 친절하셨다^^
스카이 아파트
건물자체가 오래되어 스산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지만
나름 그로테스크한 ㅋㅋㅋ
그곳 할머니님 분들은 정말 친절하셨다^^
신동엽이 대표로 있는 다이어트 슈즈 IXEX
쇼케이스 영상을 제작했다
1회차는 분당에 위치한 그랜드 포토 스튜디오
원래 차를 전문으로 촬영하는 곳이어서
돔 세트가 상당히 커서 좋다
신발 제품촬영과 모델촬영 그리고 비보이 촬영까지
정말 27시간 촬영한거 같다.
이날도 역시 A,B cam 2대를 사용했으며
A-cam은 hvx200에 mini35를 마운트해서 1.3 하이스피트 렌즈세트와 앙제뉴 HR 줌렌즈를 사용했으며
B-cam은 서브카메라 개념으로 hvx200 노말 세팅으로 촬영했다
아마 이날 총 50kw 이상의 텅스텐 조명을 했을꺼다 ㅋㅋㅋ
배우들 땀 꾀나 흘렸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것을 잃은 작업이었다…
현장은 언제나 즐거웡~~~
2회차당
파주 영어마을과 출판단지
스텝들에게 너무도 감사합니다
더블클릭(2007)이
비경쟁부분에 초정되어
뉴욕대학교 내에있는 극장에서 상영되었다
작년에 비해 훨씬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다고 해서 나름 뿌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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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 Skirball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오후 4시에 시작하여 늦은 저녁까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06년도 NYFA 출신의 “배세웅”씨께서도 단편영화로 “Double Click”을 선보이셨습니다.
한국에 계신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 많은 활동과 좋은 작품 부탁드리며 힘껏 응원합니다!
오재호 촬영감독의 작업에 세컨으로 참여를 했다.
장비는 varicam + pro35 + ultra lens/ HR 을 사용하였고
CCD 2/3 인치 HD 카메라가 갖고 있는 깊은 심도를 어느정도 pro35가 해결을 해줬다.
생각보다 모션이 약해서 아쉬운 작업이었다
오랜만에 박승훈 감독과 작업을 했다
소녀시대 데뷰 전에 멤버들 각자의 소개를 하는 영상물 제작이었다
HDV 2대를 사용했다
자연스러운 인터뷰와 멤버들의 개인 영상들을 교차 편집으로 구성했다
보통 차량씬을 찍기위해 쉽게 렉카를 사용한다
바글바글 옹기종기
하지만 아이레벨이 좀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우리나라도 빨리 리깅 시스템이 폭넓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아기와 나” 촬영은 우리나라 최초로 Arri D-20으로 촬영을 했다
처음 접해보는 카메라라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격었지만
여러차례의 테스트 촬영을 거쳐 촬영을 해나가는데 문제는 없었다
기계식으로 운용되는 기존의 35mm 카메라와는 달리
전자식으로 운용되는 점에 있어서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특히 온도에 상당히 민감하여 중간에 가끔 체크를 하여 쉬여는 센스도 필요하다
나날히 발전하는 카메라들…
한작품 끝내고 나니 D-21이 나왔단다…..으메…..
이번 “아기와나” 영화에 오토바이 추격씬을 찍기위해
오토바이 리깅을 했다
처음에는 슈팅카로 생각을 했으나 콘티상
주인공의 오토바이가 서강대교의 차량 사이사이를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슈팅카가 아닌 슈팅 오토바이로 결정했다
오퍼레이팅은 송선대 기사님이 맡아 주셨고
마크3 라는 소형 리깅용 35mm 카메라를 사용했다
결과물은 나름 만족하였지만
그래도 늘 아쉬움은 남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