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피자 씨푸드 아일랜드편 making film을 편집했다
비욘드 마케팅에서 받은 필름이 15분가량정도 찍혀있어서
30초짜리랑 티져형식으로 이렇게 두개로 작업을 하였다
노래방 간지로 해달라고 했는데….
ㅎㅎㅎ
미스터 피자 씨푸드 아일랜드편 making film을 편집했다
비욘드 마케팅에서 받은 필름이 15분가량정도 찍혀있어서
30초짜리랑 티져형식으로 이렇게 두개로 작업을 하였다
노래방 간지로 해달라고 했는데….
ㅎㅎㅎ
1. 문짝 input/ output 문제
-뚝섬 파크에서 해결, 라이팅 문제
2. 전체 타임테이블
3. 예산문제
뭐그리 걱정이 많았는지…지금와서 노트를 보면 재밌다
생각보다 잘나왔다 그래도….ㅋㅋㅋ
날씨가 흐려서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축제 분위기여서 나름 즐겼다
다른 나라 출품작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ㅋㅋㅋ
더블클릭 시나리오 초안이 나오고
배감독이 병원에 입원한 나를 거의 매일 찾아왔다
병원 앞 휴게실에서 난 링거를 꽂고
배감독의 시나리오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렇게 더블클릭은 시작 되었다
ㅋㅋㅋ
스케치는 아마 거의 촬영임박해서 기현이가 그려준거다.
머리속에 영상을 어느정도 스케치를 해보니
슬슬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신상옥 영화제는 정말 상금이 빵빵하다
ㅋㅋㅋ
꼭 그래서 출품한것은 아니지만
일단 본선진출이라니….나름 고마웠다
더블클릭으로 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했다
촬영이 있어서 난 가지 못했지만
기분 좋은 하루였다
화이륑~~~
배감독 메스컴 탔다….
부럽다…ㅋㅋㅋ
저 사진은 아마도 임페리얼 펠리스 촬영갔을때
내가 찍어준거 같은데….
저런 용도로 쓸줄이야….ㅋㅋㅋ
X알 친구 지인이가 기타리스트로 있는
지플라 싱글 “음악하는 여자” 뮤직비디오 제작을 했다
물론 패밀리라는 이름아래….정말 재미있게 작업을했다
배감독은 캐나다 출장을 갔다오고 나서 바로 투입되었기에….
체력적으로 지쳐했으나…
촬영이 시작되자…늘….그랬듯이
한컷한컷 찍어나가고 있었다
이번 촬영에서는 hpx-500 이라는 카메라를 사용했다
hvx200과는 같은 계열이지만
일단 CCD가 1/2인치에서 2/3인치로 확장되었으며
렌즈를 착탈식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였다
촬영은 저녁부터 진행되었으며
홍대에 위치한 “빵” 이라는 클럽에서 밴드 전체 씬을 찍고
아침에 야외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또 다시 24시간 촬영이다….ㅋㅋㅋ
멤버들이 어렵게 고생해서 준비한 엘범이니 만큼
정말 잘 나와야 한다는 부담이 큰 작업이었다
후반작업은 final cut pro로 진행했으며
최종 색보정은
서울비전스에 김혁수씨가…도움을 줬다
ㅋㅋㅋ